심형탁, '임신 13주차' ♥사야 위해 안전문구 제작..준비된 예비 父 [신랑수업]

정은채 기자 2024. 8. 7. 21: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랑수업' 심형탁이 자상한 '예비 아빠' 면모를 드러냈다.

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26회에서는 심형탁이 '임신 13주 차'에 접어든 일본인 아내 사야와 2세 새복이(태명)를 위해 '손글씨 안전문구'를 제작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형탁은 사야를 극진히 케어하면서 차 트렁크 쪽으로 향했다.

심형탁이 가리킨 것은 다름 아닌 직접 손 글씨를 써서 제작한 차 뒤쪽 유리에 붙여 놓은 '안전문구'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쳐
'신랑수업' 심형탁이 자상한 '예비 아빠' 면모를 드러냈다.

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26회에서는 심형탁이 '임신 13주 차'에 접어든 일본인 아내 사야와 2세 새복이(태명)를 위해 '손글씨 안전문구'를 제작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형탁은 사야를 극진히 케어하면서 차 트렁크 쪽으로 향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멘토 군단은 "설마 트렁크 이벤트?", "풍선 나오는 거 아니야?"라고 추측했다. 심형탁이 가리킨 것은 다름 아닌 직접 손 글씨를 써서 제작한 차 뒤쪽 유리에 붙여 놓은 '안전문구'였다.

사야는 심형탁이 직접 "엄마와 아기가 타고 있어요. 천천히 갈게요. 감사합니다"라고 스티커 대신 손수 글씨로 쓴 모습에 감동받은 모습을 보였다.

멘토 군단에게 역시 박수를 한몸에 받은 심형탁은 "저렇게 붙이고 가니까 진짜로 잘 피하고 기다려주더라. 스티커였으면 감동이 덜했을 텐데 손글씨로 써서 붙이니까 더 그런 것 같다"라며 양보해 준 운전자들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