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양식장서 강도다리 등 25만 마리 폐사…고수온 추정

손준수 2024. 8. 7. 21:4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고흥의 한 양식장에서 강도다리와 넙치 등이 집단 폐사해 관계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고흥군은 두원면의 한 육상양식장에서 강도다리와 넙치 등 25만 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긴급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최근 폭염으로 인한 고수온의 영향으로 집단 폐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남해수산연구소 등 전문기관에 정확한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