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엄태구, 데뷔 17년 만 첫 SNS 개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4. 8. 7.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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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구가 팬들의 뜨거운 요청에 데뷔 17년 만에 첫 SNS를 개설했다.

엄태구는 7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안녕하세요. 엄지입니다 ··"라는 멘트와 함께 반려견 엄지의 귀여운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평소 카카오톡조차 하지 않기로 유명한 엄태구지만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SNS를 개설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엄태구는 7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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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구가 SNS 계정을 개설했다. 사진 ㅣ엄태구 SNS
배우 엄태구가 팬들의 뜨거운 요청에 데뷔 17년 만에 첫 SNS를 개설했다.

엄태구는 7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안녕하세요. 엄지입니다 ··”라는 멘트와 함께 반려견 엄지의 귀여운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평소 카카오톡조차 하지 않기로 유명한 엄태구지만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SNS를 개설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엄태구는 최근 종영한 JTBC ‘놀아주는 여자’를 통해 5주 연속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오르는 등 대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엄태구는 7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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