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무더위 쉼터·공사현장 폭염 대응 상황 점검

오태인 2024. 8. 7. 21:1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시가 버스정류장 무더위 쉼터와 공사 현장 등을 찾아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울산시는 냉방시설 운영과 공사현장 노동자 안전 확인, 무더위 휴식제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달 9일부터 2천500여 개 건설과 제조업체에 무더위 휴식제와 운영질환 예방 수칙을 홍보하고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안승대 행정부시장은 "폭염 속에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야외 근로자들도 온열 질환 예방 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