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전기차 초기 진화 '질식소화 덮개' 모든 아파트에

한웅희 2024. 8. 7. 21: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인천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와 관련해 인천시가 모든 아파트에 초기 진화용 장비를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내년 예산에 차량용 질식소화 덮개 구입비 20여억원을 편성할 계획입니다.

질식소화 덮개는 불이 난 전기차 전체를 한 번에 덮어 공기 유입을 차단하는 초기 진화용 장비입니다.

인천시는 당초 관련 조례에 따라 향후 5년간 1천600여개 아파트 단지에 질식소화 덮개를 지원할 방침이었지만, 기간을 앞당겨 내년 초 한꺼번에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한웅희 기자 (hlight@yna.co.kr)

#전기차 #화재 #질식소화_덮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