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트로크, 연말까지 퍼터 그립 교체하면 항공 커버 증정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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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1위 퍼터 그립 브랜드 슈퍼스트로크(대표이사 김준오)가 8월부터 그립 교체시 항공커버를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해당 매장에 상주하고 있는 전문 피터를 통해 자신과 맞는 그립을 상담받을 수도 있다.

슈퍼스트로크 대리점 특별 이벤트는 8월1일 여수 국제골프 매장을 시작으로 서울 골마켓 커머스, 일산 티노파이브, 부산 애드파골프, 부천 상동 스포츠 등 전국 주요 거점 대리점에서 12월31일까지 진행된다. 각 매장별 행사 일정은 공식 SNS를 통해 공지한다.

슈퍼스트로크는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 그립 브랜드로 현재 조던 스피스, 패트릭 캔틀레이, 임성재 등 PGA투어와 LPGA투어 정상급 선수 상당수가 사용 중이다. 전 세계 투어프로의 퍼터 그립 점유율에서 1위에 오르는 등 그립 시장에서 높은 브랜드 파워를 자랑한다. 2022년 한국 기업 브이씨가 인수했다.

이정호 기자 alpha@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