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 "애 낳아도 왜 살이 안 빠지냐"… 아직도 76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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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겸 방송인 랄랄이 안타까운 근황을 공개했다.
7일 랄랄은 "왜.애를.나도.살이.안.빠지.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랄랄은 올해 2월, 11세 연상 남편과의 혼전 임신과 결혼 소식을 동시에 전한 바 있다.
구독자 154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랄랄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출산 후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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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유튜버 겸 방송인 랄랄이 안타까운 근황을 공개했다.
7일 랄랄은 “왜.애를.나도.살이.안.빠지.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부캐 '명화 씨'로 변신한 랄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랄랄은 출산 후에도 살이 안 빠진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월래가 그래요”, “맹호ㅏ. 그거슬,~ 마치 월ㄹㅔ가 그런거슬 몰랐ㄷㅏ고,그카며는 그거슨 욕심이ㅇㅑ.ㅇㅏ낳았ㄷㅏ고. 아가 무게맨치로, 빠지지”, “늦은 나 .이.수고했다.명화.야”라며 랄랄의 유행어를 인용해 댓글을 남기며 그를 위로했다.
앞서 랄랄은 올해 2월, 11세 연상 남편과의 혼전 임신과 결혼 소식을 동시에 전한 바 있다.
이후 혼인신고를 마친 두 사람은 정식 부부가 됐으며 지난달 12일 득녀했다.
구독자 154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랄랄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출산 후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출산 후 일주일’ 영상에 따르면 출산 1일차. 랄랄은 "너무 아파 일어나기도 힘들었다"라며 통증으로 침대에서 일어나는 것조차 힘들어했다.
남편의 부축을 받아 겨우 일어선 랄랄은 딸을 보기 위해 신생아실로 향했고, 딸을 보자마자 "쌍꺼풀 있는 것 같다", "코가 엄청 선명하다"라며 딸의 외모에 감탄했다.
출산 3일차에는 "몸무게가 몇 kg 빠졌을지"라며 기대에 부풀어 체중계에 올랐다. 하지만 체중계 숫자는 76.3kg를 가리켰고 랄랄은 "정확히 아기 무게만 빠졌다"라며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랄랄은 개인 채널을 통해 출산 후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랄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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