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김범수 "'마라탕후루' 조회수 850만, 섭외와서 인기 실감"

백지연 기자 2024. 8. 7.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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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가수 김범수가 '마라탕후루' 흥행에 대해 생각지도 못했다고 말했다.

이날 유재석은 김범수에게 "최근 '마라탕후루' 리메이크 조회수가 850만을 육박했다고 하던데"라고 전했다.

김범수는 "이곡 원곡이 초등학생 크리에이터다 서이브 씨라고. '초등학생을 상대로 이렇게 온 힘을 다하냐'고 사람들이 그렇게 댓글을 다셨다. 그렇게 반응하실 거라고 생각을 못했다. 저는 '유퀴즈'가 불러서 터졌음을 실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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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 사진=tvN 유퀴즈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유퀴즈' 가수 김범수가 '마라탕후루' 흥행에 대해 생각지도 못했다고 말했다.

7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에 김범수가 등장했다.

이날 유재석은 김범수에게 "최근 '마라탕후루' 리메이크 조회수가 850만을 육박했다고 하던데"라고 전했다. '마라탕후루' 고퀄 버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것.

김범수는 "이곡 원곡이 초등학생 크리에이터다 서이브 씨라고. '초등학생을 상대로 이렇게 온 힘을 다하냐'고 사람들이 그렇게 댓글을 다셨다. 그렇게 반응하실 거라고 생각을 못했다. 저는 '유퀴즈'가 불러서 터졌음을 실감했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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