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고속도로 달리던 트럭서 불
안희재 기자 2024. 8. 7.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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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달리던 트럭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7일) 오후 5시 반쯤 인천공항고속도로 공항 방면 청라나들목 근처에서 50대 운전자가 몰던 2.5톤 트럭에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화재 수습 과정에서 일대 차량 운행이 한때 통제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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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달리던 트럭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7일) 오후 5시 반쯤 인천공항고속도로 공항 방면 청라나들목 근처에서 50대 운전자가 몰던 2.5톤 트럭에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화재 수습 과정에서 일대 차량 운행이 한때 통제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희재 기자 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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