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헌 “과천→여의도 자전거 출근 후 안 씻어” 충격 (퍼펙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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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헌이 자전거로 출근 후 따로 안 씻는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오지헌은 경기도 과천에서 자전거를 타는 모습으로 자전거 마니아 인증했다.
오지헌은 "서울시 자전거 홍보대사"라 밝혔고 이성미는 "자전거를 많이 타도 그 지경이면. 안 타면 어쩔 뻔 했냐"며 오지헌의 몸매 관리를 걱정했다.
이성미가 "먹으면서 자전거를 타는 거냐"고 묻자 오지헌은 "안 먹으면 못 탄다. 서울에서 속초도 자전거로 간다. 출퇴근도 과천에서 여의도까지 자전거가 빠르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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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헌이 자전거로 출근 후 따로 안 씻는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8월 7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개그맨 오지헌(45세) 박상미(44세) 부부가 출연했다.
오지헌은 경기도 과천에서 자전거를 타는 모습으로 자전거 마니아 인증했다. 오지헌은 “서울시 자전거 홍보대사”라 밝혔고 이성미는 “자전거를 많이 타도 그 지경이면. 안 타면 어쩔 뻔 했냐”며 오지헌의 몸매 관리를 걱정했다.
오지헌은 “운동을 많이 한다. 적게 하는 사람은 아니”라고 자부했다. 이성미가 “먹으면서 자전거를 타는 거냐”고 묻자 오지헌은 “안 먹으면 못 탄다. 서울에서 속초도 자전거로 간다. 출퇴근도 과천에서 여의도까지 자전거가 빠르다”고 답했다.
이에 현영이 “출근하면 씻냐”고 묻자 오지헌은 “안 씻는다”고 답했다. 오지호가 “땀 냄새가 날 텐데?”라며 의아해 하자 오지헌 아내 박상미가 대신 “모든 냄새를 흡수하고 온다. 먼지와. 잘 모르더라”고 전해 모두를 기함하게 만들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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