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헌 지방간+당뇨 전단계 고백 “가속 노화 진행” 주의 (퍼펙트라이프)

유경상 2024. 8. 7.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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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헌이 지방간과 당뇨 전단계를 고백해 가속 노화 진행 주의를 받았다.

현재 오지헌은 지방간, 당뇨 전 단계.

전문의는 지방간에 당뇨 전 단계면 몸 상태가 이미 염증 덩어리가 커지는 가속 노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주의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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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오지헌이 지방간과 당뇨 전단계를 고백해 가속 노화 진행 주의를 받았다.

8월 7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개그맨 오지헌(45세) 박상미(44세) 부부가 출연했다.

오지헌은 과거 다이어트에 대해 “결혼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지방간이고 해서 40대에 죽을 수도 있다고 해서 안 되겠다, 아빠로서 잘해야 겠다. 매일 운동해서 건강한 몸을 유지했는데 사실 식탐이라는 게. 먹는 걸 너무 좋아한다”며 요요가 온 이유를 말했다.

현재 오지헌은 지방간, 당뇨 전 단계. 오지헌은 “다시 다이어트를 하는데 고무줄 무게가 심하다. 엄청 먹고 확 빼서”라며 다이어트 걱정을 드러냈다.

반면 아내 박상미는 52kg 몸무게를 유지하며 건강한 상태. 박상미는 “아무리 잔소리를 해도 먹는 걸 절제를 못한다. 몸에 독소가 쌓이는 것 같아 걱정”이라며 남편을 걱정했다.

전문의는 지방간에 당뇨 전 단계면 몸 상태가 이미 염증 덩어리가 커지는 가속 노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주의를 줬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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