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SK하이닉스 신용등급 상향…HBM 실적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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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가 SK하이닉스의 기업신용등급을 종전의 'BBB-' 에서 'BBB'로 한 단계 상향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S&P가 SK하이닉스에 부여한 신용등급 중 역대 가장 높은 등급이다.
S&P는 인공지능(AI) 시대 필수 메모리인 고대역폭메모리(HBM) 분야 시장 주도권을 확보한 SK하이닉스의 시장 가치에 주목하며, 향후 전망되는 실적 성장세와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근거로 회사의 신용등급을 'BBB'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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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의미있는 수준 수익성 개선 시현"
![[이천=뉴시스] 김종택 기자 = SK하이닉스가 올해 2분기(4~6월)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도 역대 3번째로 많은 수준으로, 6년 만에 5조원대의 이익을 냈다.SK하이닉스는 올해 2분기 매출 16조4233억원, 영업이익 5조4685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7조3059억원보다 124.8% 증가했고, 영업손익도 전년 2조8821억원 적자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사진은 이날 경기도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 모습. 2024.07.25. jtk@newsis.com](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7/newsis/20240807203812270fqtr.jpg)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가 SK하이닉스의 기업신용등급을 종전의 'BBB-' 에서 'BBB'로 한 단계 상향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S&P가 SK하이닉스에 부여한 신용등급 중 역대 가장 높은 등급이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을 유지했다.
S&P는 인공지능(AI) 시대 필수 메모리인 고대역폭메모리(HBM) 분야 시장 주도권을 확보한 SK하이닉스의 시장 가치에 주목하며, 향후 전망되는 실적 성장세와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근거로 회사의 신용등급을 'BBB'로 상향했다.
S&P는 SK하이닉스에 대해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우수한 경쟁 지위를 유지할 것"이라며 "높은 수익성과 성장세를 기록 중인 HBM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우월한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1위 자리를 수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D램과 낸드 시장에서도 견고한 2위를 기록하고 있어 향후 업황이 반등할 경우 실적에도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S&P는 SK하이닉스가 수익성이 높은 HBM 매출 비중 확대, 생산효율 개선 및 우호적인 가격에 힘입어 2024~2025년 동안 의미있는 수준의 수익성 개선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SK하이닉스가 신중한 재무정책을 바탕으로 향후 2년간 지속적인 잉여현금흐름을 창출해 차입금 규모를 줄이고 우수한 신용지표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단 경쟁심화는 잠재적인 리스크 요인으로 봤다. S&P는 SK하이닉스가 최소 향후 2년 동안 HBM 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삼성전자를 포함한 경쟁사와의 격차는 2026년 중하반기 좁혀질 것으로 판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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