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우 감독 떠난 K리그2 성남, 사령탑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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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성남FC가 감독을 공개 모집한다.
성남은 7일 "프로팀 선수단 운영, 경기력 관리 등 전문성을 갖추고 실무 경험이 풍부한 프로팀 감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KFA 또는 AFC 발급 축구 P급 지도자 자격증 소지자여야 하며, 축구 지도자 경력 5년 이상, 프로팀 지도자 경력 3년 이상 등 실무 경험이 있는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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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성남FC가 감독을 공개 모집한다.
성남은 7일 "프로팀 선수단 운영, 경기력 관리 등 전문성을 갖추고 실무 경험이 풍부한 프로팀 감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KFA 또는 AFC 발급 축구 P급 지도자 자격증 소지자여야 하며, 축구 지도자 경력 5년 이상, 프로팀 지도자 경력 3년 이상 등 실무 경험이 있는 감독이다.
지원 접수 기간은 14일 오후 6시까지다. 구단 홈페이지 공지 사항 게시판에서 서류를 다운로드해 방문 접수하거나 구단 공식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상세 자격 기준은 구단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면 되며,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성남은 건강상의 이유로 팀을 이끌기 어렵다는 의사를 밝힌 최철우 감독과의 상호 합의에 따라, 지난 6일 계약을 해지했다.
새 감독이 선임되기 전까지는 김해운 전력강화실장이 임시 지휘봉을 잡을 예정이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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