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삼성 영웅이 돼' 김영웅, 류현진 상대 6-6 동점 투런포 작렬 [대구에서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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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삼성의 영웅, 김영웅이었다.
삼성 라이온즈 김영웅은 7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한편 이날 삼성은 김현준(중견수)-김헌곤(우익수)-구자욱(좌익수)-강민호(포수)-김영웅(3루수)-이성규(1루수)-박병호(지명타자)-이재현(유격수)-안주형(2루수)으로 타선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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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대구, 박연준 기자) 오늘도 어김없이 삼성의 영웅, 김영웅이었다.
삼성 라이온즈 김영웅은 7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영웅은 5회말 삼성이 4-6 두점 차 추격을 이어가던 1사 2루 타석에 들어서 류현진과 볼카운트 2스트라이크에서 3구째 많이 높은 144km 하이 패스트볼을 그대로 퍼 올려 우월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0m, 6-6 동점 투런포를 작렬했다.
이는 김영웅의 시즌 23호 홈런, 전날(6일) 경기에 이어 터진 2경기 연속 홈런이다.
한편 이날 삼성은 김현준(중견수)-김헌곤(우익수)-구자욱(좌익수)-강민호(포수)-김영웅(3루수)-이성규(1루수)-박병호(지명타자)-이재현(유격수)-안주형(2루수)으로 타선을 꾸렸다. 선발 백정현.
이에 맞선 한화는 요나단 페라자(지명타자)-김인환(좌익수)-김태연(우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안치홍(2루수)-이도윤(유격수)-최재훈(포수)-이원석(중견수)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류현진.
사진=삼성 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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