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기지서 휴가···"강력한 안보 태세, 경제에도 도움"
2024. 8. 7. 20:08
모지안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해군과 해병대 장병들을 만나 강력한 국가 안보 태세는 북한으로부터 우리나라를 지키는 것 뿐 아니라 경제에도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여름 휴가로 이틀 간 진해 해군기지에 머문 윤 대통령은 국가 안보와 경제는 연결돼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아울러 장병들과 농구, 족구 등 체육 활동을 하고 "사랑하는 우리 장병들과 휴가를 함께 해서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또 천안함 피격 당시 복무자와 연평도 포격 당시 연평부대 복무자, 해군 주요 지휘관 등과 저녁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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