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크 라이블리 “♥라이언 레이놀즈와 이혼 안 한 이유는 시어머니 덕분”

이하나 2024. 8. 7. 19: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남편인 라이언 레이놀즈와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로 시어머니를 언급했다.

앞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촬영장에서 라이언 레이놀즈와 키스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이혼설이 사실이 아님을 밝혔던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인터뷰에서 "(시어머니가) 우리를 지켜주는 존재다. 최고다"라고 시어머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라이언 레이놀즈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남편인 라이언 레이놀즈와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로 시어머니를 언급했다.

8월 6일(현지 시간) 해외 매체 ‘더 선’은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진행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앞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촬영장에서 라이언 레이놀즈와 키스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이혼설이 사실이 아님을 밝혔던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인터뷰에서 “(시어머니가) 우리를 지켜주는 존재다. 최고다”라고 시어머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나는 정말 운이 좋았다. 내가 남편과 함께 있는 이유는 시어머ㅣ가 함께 있기 때문”이라고 시어머니 덕분에 남편과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따고 밝혔다.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시어머니는 지난 2015년부터 블레이크 라이블리, 라이언 레이놀즈 부부와 함께 공식 석상에 참석하며, 두 사람을 지지해 왔다.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라이언 레이놀즈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 "남편은 나를 '빛나는 갑옷을 입은 기사'라고 부르는데 나는 그게 정말 달콤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라이언 레이놀즈는 지난 2012년 결혼해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딸 제임스(9), 이네즈(7), 베티(4)를 두었다. 지난해 넷째를 얻은 라이언 레이놀즈는 최근 한 인터뷰를 통해 넷째의 성별이 아들이라고 밝혔다. 이름은 '올린'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