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PICK] 깁스한 체조 여서정, 꼭 안아준 '아빠' 여홍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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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무이사이기 이전에 아빠였다.
여서정(22·제천시청)은 지난 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베르시 경기장에서 열린 기계체조 여자 도마 결선에서 1, 2차 시기 평균 13.416점을 기록했다.
여서정은 아버지이자 현재 대한체조협회 전무이사인 여홍철 교수와 함께 부녀 레전드 체조 선수로 유명하다.
아버지 여홍철 교수는 여서정의 아버지이기 이전에 대한체조협회 전무이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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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STN뉴스] 이형주 기자 = 전무이사이기 이전에 아빠였다.
여서정(22·제천시청)은 지난 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베르시 경기장에서 열린 기계체조 여자 도마 결선에서 1, 2차 시기 평균 13.416점을 기록했다. 여서정은 8명 중 7위로 대회를 마쳤다.
여서정은 아버지이자 현재 대한체조협회 전무이사인 여홍철 교수와 함께 부녀 레전드 체조 선수로 유명하다. 부녀가 모두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고, 아버지 은메달-딸 동메달로 한국 최초의 부녀 올림픽 메달리스트이기도 하다.
여서정은 직전 대회 동메달 거머쥔 여서정은 이번 대회 더 높은 곳을 바라봤다. 하지만 연습 중 일어난 어깨 탈구로 제 기량을 발휘하기 어려웠고,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
7일 인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한 여서정은 어깨부터 팔에 이르는 깁스를 하고 귀국했다.
아버지 여홍철 교수는 여서정의 아버지이기 이전에 대한체조협회 전무이사였다. 여서정과 함께 이번 대회에서 최선을 다한 체조 선수단 전체에 "정말 고생하셨다"라며 격려를 전했다.
이후에는 여홍철 교수가 아버지로 돌아왔다. 부상을 입고 귀국한 딸을 따뜻하게 안아줬다. 여홍철 교수는 딸 여서정의 볼을 톡톡 두드리며 위로를 전하기도 했다. 여서정도 아버지의 위로에 그간 힘들었던 마음이 녹아내리는 모습이었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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