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2m 27 넘어…예선 공동 3위로 결선 진출[파리올림픽]
주미희 2024. 8. 7.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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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28·용인시청)이 2024 파리올림픽 예선에서 공동 3위에 올라 결선에 진출했다.
우상혁은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2m27을 넘어 공동 3위에 올랐다.
파리올림픽 남자 높이뛰기는 2m29를 넘거나, 전체 31명 중 상위 12명 안에 들면 결선에 진출한다.
우상혁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11일 새벽 2시에 시작하는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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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한국 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28·용인시청)이 2024 파리올림픽 예선에서 공동 3위에 올라 결선에 진출했다.
우상혁은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2m27을 넘어 공동 3위에 올랐다.
우상혁은 이날 2m15, 2m20, 2m24를 모두 1차 시기에서 가볍게 넘었다. 2m27은 1차 시기에서는 실패했지만, 2차 시기에서 바를 넘어 결선 진출을 확정했다.
파리올림픽 남자 높이뛰기는 2m29를 넘거나, 전체 31명 중 상위 12명 안에 들면 결선에 진출한다.
이날 경기에서 2m27을 넘은 선수는 우상혁을 포함해 5명이었다.
우상혁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11일 새벽 2시에 시작하는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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