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육아대디 사진·저출생 극복 숏폼 영상 공모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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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육아대디 사진 공모전'과 '저출생 극복 숏폼 영상 공모전'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저출생 극복 숏폼 영상 공모전'은 구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경은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일상생활 속 양성평등 실천을 공유하고,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구미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영미 구미시 가족정책과장은 "양성평등과 저출생 극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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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육아대디 사진 공모전'과 '저출생 극복 숏폼 영상 공모전'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양성평등 실현 및 저출생 극복을 위해서다.
'육아대디 사진 공모전'은 구미에 주소를 둔 0~6세(2018년 이후 출생자) 아동을 양육하는 가정의 아빠가 자녀와 함께 보내는 행복한 순간(놀이, 육아, 여행 등)을 담은 사진을 신청서와 함께 응모하면 된다.
'저출생 극복 숏폼 영상 공모전'은 구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결혼·출산·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7~16일이다. 심사를 거쳐 각각 6개의 사진과 영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만원이 수여되며, 총 12명의 수상자에게 총상금 200만원이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청 누리집 및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경은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일상생활 속 양성평등 실천을 공유하고,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구미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영미 구미시 가족정책과장은 "양성평등과 저출생 극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는 1989년 설립돼 15개 단체로 구성됐다.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권익 향상, 양성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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