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cm 48kg' 채정안, 세월 다 빗겨갔네…자기관리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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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이 20대와 다름 없는 뛰어난 패션 감각과 자기 관리 면모를 뽐냈다.
지난 6일 채정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8월 Sunset"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노을을 배경으로 여러 각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채정안은 사진에서 '43'이라고 적힌 티셔츠에 같은 색 반바지를 매치해 스포티한 매력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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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민경 기자]
배우 채정안이 20대와 다름 없는 뛰어난 패션 감각과 자기 관리 면모를 뽐냈다.
지난 6일 채정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8월 Sunset"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노을을 배경으로 여러 각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채정안은 사진에서 '43'이라고 적힌 티셔츠에 같은 색 반바지를 매치해 스포티한 매력을 살렸다. 거기에 핫핑크 색상 가방을 둘러매 힙한 매력을 더하기도 했다. 그의 극세사 몸매는 46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게 했다. 뛰어난 자기관리와 스타일링으로 20년 세월이 빗겨간 듯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채정안은 차기작으로 영화 '현재를 위하여' 출연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개인 채널 '채정안TV'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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