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분야 최신소식 푸시 알람…패스트뷰 서비스 구독자 100만 돌파

최태범 기자 2024. 8. 7. 1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규 콘텐츠 알림은 이용자가 설정한 관심 채널에 올라오는 새로운 콘텐츠 중 이용자의 선호도를 반영·선별해 푸시(Push) 형태로 알림 메시지를 제공하는 기능이다.

패스트뷰는 신규 콘텐츠 제공을 통한 채널 활성화와 이용자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자체 제작·운영 중인 7개 콘텐츠 채널에 이 서비스를 도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기반 콘텐츠 유통·수익화 솔루션 '뷰어스'를 운영하는 패스트뷰가 지난 5월 자체 채널에 도입한 '신규 콘텐츠 알림' 서비스의 구독자 수 100만명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신규 콘텐츠 알림은 이용자가 설정한 관심 채널에 올라오는 새로운 콘텐츠 중 이용자의 선호도를 반영·선별해 푸시(Push) 형태로 알림 메시지를 제공하는 기능이다. 구독자들은 관심 채널에 올라오는 최신 이슈와 주요 소식을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패스트뷰는 신규 콘텐츠 제공을 통한 채널 활성화와 이용자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자체 제작·운영 중인 7개 콘텐츠 채널에 이 서비스를 도입했다. 2개월여 만에 합산 구독자 수 107만명을 달성했다.

조회수도 꾸준히 증가해 지난달 말 기준 신규 콘텐츠 알림 서비스를 통해 발생한 콘텐츠 총 누적 페이지뷰는 1400만회를 기록했다. 전체 채널의 평균 재방문율도 기존 대비 약 25% 늘었다.

패스트뷰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자사 콘텐츠 채널뿐만 아니라 뷰어스 파트너스 제휴사 채널까지 신규 콘텐츠 알림 기능을 확대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오하영 패스트뷰 대표는 "바쁜 일상에서 자칫 놓치기 쉬운 관심 분야의 최신 소식들을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는 점에서 서비스 구독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이용자들의 다양한 수요에 부합하는 경험과 기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