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의 추격' 곽시양 "한 번도 연기해 본 적 없는 캐릭터, 굉장히 매력적"
박상후 기자 2024. 8. 7. 19:25
한 번도 본 적 없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인다.
영화 '필사의 추격(김재훈 감독)'은 7일 조수광(곽시양)의 스틸을 공개했다.
곽시양은 '필사의 추격'에서 일명 폭력 경찰 타이틀을 얻고 제주도로 발령받게 된 조수광 역을 맡아 사기꾼 김인해와 마피아 보스 주린팡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본투비 형사로 변신할 예정이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사나이 조수광은 범인 검거율 100%를 자랑하는 열정 만렙 형사로 곽시양이 이제껏 보여준 적 없던 화끈하고 파이팅 넘치는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와 관련 곽시양은 "한 번도 연기해보지 않았던 캐릭터라서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밝혔다.
이어 "분출하지 못했던 감정들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 꼭 해보고 싶었다"며 "통쾌한 액션도 있고, 재밌는 코믹 요소도 있는 굉장히 시원한 사이다 같은 영화"라고 전해 시원한 보트 액션은 물론, 사기꾼 김인해와의 환장의 티카타카 등 종합선물세트 같은 다채로운 볼거리를 기대케 한다.
'필사의 추격'은 상극 중에 상극인 사기꾼과 분노조절장애 형사, 그리고 조직 보스가 각자 다른 이유로 제주에 모이며 펼쳐지는 대환장 추격전을 그린 영화. 오는 21일 개봉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TCO더콘텐츠온
영화 '필사의 추격(김재훈 감독)'은 7일 조수광(곽시양)의 스틸을 공개했다.
곽시양은 '필사의 추격'에서 일명 폭력 경찰 타이틀을 얻고 제주도로 발령받게 된 조수광 역을 맡아 사기꾼 김인해와 마피아 보스 주린팡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본투비 형사로 변신할 예정이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사나이 조수광은 범인 검거율 100%를 자랑하는 열정 만렙 형사로 곽시양이 이제껏 보여준 적 없던 화끈하고 파이팅 넘치는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와 관련 곽시양은 "한 번도 연기해보지 않았던 캐릭터라서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밝혔다.
이어 "분출하지 못했던 감정들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 꼭 해보고 싶었다"며 "통쾌한 액션도 있고, 재밌는 코믹 요소도 있는 굉장히 시원한 사이다 같은 영화"라고 전해 시원한 보트 액션은 물론, 사기꾼 김인해와의 환장의 티카타카 등 종합선물세트 같은 다채로운 볼거리를 기대케 한다.
'필사의 추격'은 상극 중에 상극인 사기꾼과 분노조절장애 형사, 그리고 조직 보스가 각자 다른 이유로 제주에 모이며 펼쳐지는 대환장 추격전을 그린 영화. 오는 21일 개봉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TCO더콘텐츠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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