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세' 황신혜, 딸과의 데이트···누가 딸인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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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가 딸이자 화가 이진이와의 데이트를 공개했다.
전날 황신혜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황신혜는 "오랜만에 진이와의 저녁 데이트 집까지 걸어가는 와중에 사진도 찍고 운동도 되고 땀도 꽤 흘리고 그래도 밤기온은 어제보다 나은듯해요"라며 친절하게 영상과 사진을 소개했다.
이날 황신혜는 유독 어려 보이는 이미지가 부각됐는데, 마치 딸과 동갑내기라고 소개해도 과언이 아닐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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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황신혜가 딸이자 화가 이진이와의 데이트를 공개했다.
전날 황신혜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황신혜는 "오랜만에 진이와의 저녁 데이트 집까지 걸어가는 와중에 사진도 찍고 운동도 되고 땀도 꽤 흘리고 그래도 밤기온은 어제보다 나은듯해요"라며 친절하게 영상과 사진을 소개했다.
풍성한 머리숱에 화려한 민소매를 과감하게 소화하는 황신혜. 그는 얼마 전 핑크 비키니도 무리없이 소화해내 60대라는 나이를 무색하게 만들었다. 이날 황신혜는 유독 어려 보이는 이미지가 부각됐는데, 마치 딸과 동갑내기라고 소개해도 과언이 아닐 듯했다.
네티즌들은 "평생 예쁘게 사는 기분이 뭔지 궁금하다", "너무 예쁘다", "딸이랑 늘 사이 좋아 보이던데 비결이 궁금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혜는 유튜브와 소셜 계정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황신혜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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