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m 27 넘은 우상혁, 예선 공동 3위로 결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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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높이 뛰기의 간판 우상혁이 파리 올림픽 예선에서 공동 3위에 오르며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우상혁은 오늘(7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2m27을 넘어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파리 올림픽 남자 높이뛰기는 2m29를 넘거나, 전체 31명 중 상위 12명 안에 들면 결선에 진출합니다.
우상혁은 오는 11일 새벽 2시에 시작하는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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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높이 뛰기의 간판 우상혁이 파리 올림픽 예선에서 공동 3위에 오르며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우상혁은 오늘(7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2m27을 넘어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우상혁은 이날 2m15, 2m20, 2m24를 모두 1차 시기에서 가볍게 넘었습니다.
2m27은 1차 시기에서 실패했지만, 2차 시기에서 바를 넘으며 결선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파리 올림픽 남자 높이뛰기는 2m29를 넘거나, 전체 31명 중 상위 12명 안에 들면 결선에 진출합니다.
이날 경기에서 2m27을 넘은 선수는 우상혁을 포함해 5명이었습니다.
우상혁은 오는 11일 새벽 2시에 시작하는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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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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