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우하람, 준결승 9위로 결승 진출…이재경, 17위로 탈락
김경현 기자 2024. 8. 7.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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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다이빙의 간판선수 우하람이 3연속 올림픽 결승에 진출했다.
우하람은 7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대회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준결승에서 총점 432.00점을 받아 9위를 기록했다.
우하람은 9위를 기록하며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우하람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2020 도쿄 대회에 이어 3연속 올림픽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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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한국 다이빙의 간판선수 우하람이 3연속 올림픽 결승에 진출했다.
우하람은 7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대회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준결승에서 총점 432.00점을 받아 9위를 기록했다.
준결승에서는 상위 12명의 다이버가 결승으로 오른다. 우하람은 9위를 기록하며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우하람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2020 도쿄 대회에 이어 3연속 올림픽 결승에 올랐다. 리우에서 남자 플랫폼 10m 11위를 기록했고, 도쿄에서는 남자 3m 스프링보드 4위에 올랐다.
한편 함께 출전한 이재경은 366.50점으로 17위에 그쳤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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