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청년 월세 지원사업 시행…매달 최대 10만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구미시는 청년 월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고 있는 만 19~39세 이하 무주택 미혼 청년 근로자다.
선정된 청년들은 실제 납부하는 월세(임대료)의 최대 10만원을 24개월간 지원받게 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청년 월세 지원사업이 청년층의 주거 안정과 주거비 경감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의 안정적인 구미시 정착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만 35~39세 청년 근로자 대상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청년 월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청년 주거 안정과 주거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다.
지원대상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고 있는 만 19~39세 이하 무주택 미혼 청년 근로자다.
청년 독립가구 중위소득 120% 이하 소득기준과 재산 1억 2200만원 이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오는 12일부터 11월 29일까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청년들은 실제 납부하는 월세(임대료)의 최대 10만원을 24개월간 지원받게 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청년 월세 지원사업이 청년층의 주거 안정과 주거비 경감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의 안정적인 구미시 정착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헉 빼빼로 아니었네"…실수로 콘돔 사진 올린 男 아이돌
- 류효영 "동생 화영, 티아라서 왕따…나쁜 선택할까 겁났다"
- 추미애 "윤 대통령, 시정연설 이틀 앞둔 2일 태릉골프장 이용 의혹"
- '의사♥' 이정민 아나, 시험관 시술 10번 "노산·건강악화 탓"
- 유재석, 하하 결혼식 축의금 천만원 냈다…조세호는?
- "교실서 女학생이 男사타구니 문질러…스킨십 지적했다 학부모 항의"
- '환승연애2' 김태이, 음주운전 행인 쾅 "깊이 반성"
- '송종국 딸' 송지아, 키가 170㎝?…모델해도 되겠네
- 아이유, 현재 악플러 180명 고소…"'중학교 동문' 추정도 포함"
- 눈·코·허벅지 '하루 6번' 수술…퇴원하다 숨진 中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