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산하, 솔로도 통했다...아이튠즈 12개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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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윤산하가 성공적으로 솔로 데뷔했다.
윤산하는 지난 6일 미니 1집 '더스크'(DUSK)를 발매했다.
'더스크'는 윤산하가 가요계 데뷔 8년 만에 내놓은 첫 솔로 음반이다.
한편 윤산하는 오는 10월 5~6일 국내 팬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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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아스트로' 윤산하가 성공적으로 솔로 데뷔했다.
윤산하는 지난 6일 미니 1집 '더스크'(DUSK)를 발매했다. 아이튠즈 최신 집계(7일 자)에 따르면, '더스크'는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4위에 올랐다.
톱 앨범 차트에선 12개 국가/지역 1위를 안았다. 아르헨티나, 말레이시아, 브라질, 콜롬비아, 페루, 에콰도르, 칠레, 코스타리카, 싱가포르 등이다.
타이틀곡 '다이브'(Dive)도 글로벌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10개 국가/지역 톱 송 차트 정상에 등극했다. 아르헨티나와 페루 등에서 1위를 차지했다.
국내 음원 차트 역시 강타했다. '다이브' 및 수록곡 전곡이 주요 음원 차트 순위권에 들었다. 지니 최신 차트를 비롯해 멜론 '핫 100'에 차트인했다.
'더스크'는 윤산하가 가요계 데뷔 8년 만에 내놓은 첫 솔로 음반이다. 이번 신보에는 황혼의 시기를 지나, 진정한 성장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총 6개 트랙으로 구성했다. '다이브'와 '루징 마이 마인드', '비러스윗 미스테이크', '블리딩', '레인 다운 온 미'가 수록됐다. 자작곡 '여우별'도 포함됐다.
한편 윤산하는 오는 10월 5~6일 국내 팬 콘서트를 연다. 그가 출연한 JTBC '가족X멜로' 첫 방송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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