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고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 신뢰도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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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청주교육지원 청에서 충북도내 전 고등학교 84개교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점검 및 컨설팅을 전개했다.
향후 도 교육청은 점검 및 컨설팅결과를 토대로 학교에서 오류를 정정하도록 하고 필요시 현장방문 컨설팅을 통해 학교생활기록부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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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기록부 점검 및 컨설팅 전개
[충북]충북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청주교육지원 청에서 충북도내 전 고등학교 84개교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점검 및 컨설팅을 전개했다.
이날 고등학교 수시대입전형자료 마감전에 학교생활기록부 기재관리 사항점검을 통해 오류를 예방하고자 운영됐다. 단위학교 업무담당자와 현장실무지원단, 장학사를 매칭하여 학교생활기록부 관리실태와 부당 정정사례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창의적 체험활동 △교과학습 발달상황 △행동특성 △종합의견 등을 중심으로 학생성장과 과정중심의 내실 있는 학교생활기록부가 작성되도록 컨설팅을 실시했다.
향후 도 교육청은 점검 및 컨설팅결과를 토대로 학교에서 오류를 정정하도록 하고 필요시 현장방문 컨설팅을 통해 학교생활기록부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미숙 도 중등교육과장은 "학교생활기록부는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담은 중요한 자료"이라며"현장 밀착형 컨설팅을 통해 학교생활기록부 작성과 관리가 철저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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