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회인면 주거환경개선 청소봉사활동 펼쳐

육종천 기자 2024. 8. 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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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회인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주거환경개선 청소봉사활동을 6일 전개했다.

이날 보은회인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해숙)와 보은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순자)가 협력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사례관리 대상자의 집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청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해숙 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회와 보은자원봉사센터가 함께 대상가구에 도움을 드리고 쾌적한 주거 공간을 마련해 드릴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주변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 회원들과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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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제공

[보은]보은군 회인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주거환경개선 청소봉사활동을 6일 전개했다.

이날 보은회인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해숙)와 보은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순자)가 협력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사례관리 대상자의 집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청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 2개 단체와 마을주민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침부터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생활환경 폐기물수거, 주거지내외부청소, 각종 물건정리 및 수납과 침구류교체 등을 실시해 수혜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이에 지원한 가정은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장기간 불필요한 물건과 쓰레기를 집 안팎에 쌓아 놓고 생활하고 있었다. 악취와 비위생적인 환경으로 인해 아이들의 건강까지 위협받을 수 있어 주거환경개선이 매우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해숙 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회와 보은자원봉사센터가 함께 대상가구에 도움을 드리고 쾌적한 주거 공간을 마련해 드릴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주변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 회원들과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학인 회인면장은 "지역내 취약계층위해 항상 열심히 봉사해 주시는 여러 단체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보은군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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