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출장서 귀국한 정의선 “양궁 잘돼 좋아”

이준성 2024. 8. 7. 19:11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리 올림픽 출장을 마치고 7일 귀국한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출처 = 뉴스1)

파리 올림픽 출장을 마치고 귀국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양궁이 잘돼서 좋다"고 말했습니다.

정 회장은 오늘(7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에서 취재진과 만나 "개회식도 다 잘된 것 같고 배드민턴도 잘됐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만 정 회장은 최근 연달아 발생한 전기차 배터리 화재사고와 캐즘(Chasm·일시적 수요 둔화) 관련 질문이 나오자 침묵한 채 차량에 탑승했습니다.

지난 2005년부터 대한양궁협회장을 맡고 있는 정 회장은 지난달 26일(현지 시각) 올림픽 개막식에 맞춰 파리를 방문, 현지에서 양궁 선수단을 직접 챙긴 바 있습니다.

이준성 기자 jsl@ichannela.com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