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제13회 인구의 날 기념 유공자표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동군은 '제13회 인구의 날'기념으로 저출산고령화가 심화하는 상황에서 인구감소와 저 출생문제극복 위해 노력한 공무원 8명을 선정해 군수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인구시책 및 출산지원 정주여건개선 등의 관련업무를 추진하면서 영동인구문제해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함은 물론 이중 5명은 3명 이상 자녀를 양육하며 영동군의 저 출생문제극복에 앞장서고 일과 가정양립을 위해 애쓴 공로까지 인정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력한 공무원 8명 선정 군수표창
[영동]영동군은 '제13회 인구의 날'기념으로 저출산고령화가 심화하는 상황에서 인구감소와 저 출생문제극복 위해 노력한 공무원 8명을 선정해 군수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7일 군에 따르면 수상자는 △남유나(행정 7급, 미래전략과) △정은안(행정 7급, 행정과) △이재국(전산 7급, 행정과) △김인용(행정 6급, 가족행복과) △강혜경(세무 6급, 재무과) △정효진(행정 7급, 산림녹지과) △정은숙(보건 7급, 보건소) △장순주(보건 6급, 보건소)이다.
이들은 인구시책 및 출산지원 정주여건개선 등의 관련업무를 추진하면서 영동인구문제해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함은 물론 이중 5명은 3명 이상 자녀를 양육하며 영동군의 저 출생문제극복에 앞장서고 일과 가정양립을 위해 애쓴 공로까지 인정받았다.
특히 영동군은 저 출생인구 위기극복 위한 정책으로 민선 8기 공약사업인 '결혼부터 자녀양육까지 1억 성장프로젝트'로 결혼, 임신, 출산, 양육, 교육 4개 분야에 총 1억 2000여 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2024년 신규사업으로 다 자녀가구 신혼부부 주택구입(전세) 자금 대출이자지원 및 청년부부 정착장려금지원사업을 추진중이다.
지역사회가 함께 아기의 첫 생일을 축하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저 출생극복에 기여하고자 2024년 고향사랑기금사업으로 선정된 인생 첫 컷(첫 돌 사진) 지원사업을 10월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권경주 군 인구청년담당 팀장은 "앞으로도 저 출생인구 위기극복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 추진하겠다"며"관련유공자 격려를 통한 출산장려 분위기조성을 통해 함께하는 군민, 살맛나는 영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영동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전 초등학교 여교사, 제자 성폭행 혐의로 ‘구속 송치’ - 대전일보
- 이준석 "한동훈 많이 억울할 듯…중진 의원, 나 쫓아낼 땐 좋은 말" - 대전일보
- 대전 여교사 제자 성폭행 소식에 학부모들 불안 '고조' - 대전일보
- 이준석, 이재명 겨냥 "쓰레기차 가고 분뇨차 오는 상황" - 대전일보
- 공조본, 尹 대통령에 2차 출석요구…25일 피의자 신분 조사 - 대전일보
- 대전서 ‘깡통 전세’로 62억 원 가로채 미국 도주한 일당, 국내 송환 - 대전일보
- 차기 지도자 1위 이재명…민주당 지지율 48%로 역대 '최고' - 대전일보
- 대전 전세사기 피해자 3143명…수도권 이어 2번째 - 대전일보
- 이재명 "한덕수, 민의따라 특검법 신속 공포하길" - 대전일보
- 여교사 제자 성폭행 파장에…대전교육감 “깊은 유감” 사과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