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전력 수요 급증...다음 주 또 '고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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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을 가리지 않고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면서 여름철 전력 수요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오늘 전력 수요는 오후 6시 40분에 92.5GW(기가와트)와트까지 치솟았지만 공급 예비력이 충분해 안정적으로 수급 됐습니다.
이에 앞서 그제 오후 5시에는 최대 전력 수요는 93.8GW까지 오르며 여름철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무더위에 냉방 사용이 급증하고 산업계가 여름 휴가를 마치고 복귀하기 시작하면서 전력 수요가 크게 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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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을 가리지 않고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면서 여름철 전력 수요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오늘 전력 수요는 오후 6시 40분에 92.5GW(기가와트)와트까지 치솟았지만 공급 예비력이 충분해 안정적으로 수급 됐습니다.
이에 앞서 그제 오후 5시에는 최대 전력 수요는 93.8GW까지 오르며 여름철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무더위에 냉방 사용이 급증하고 산업계가 여름 휴가를 마치고 복귀하기 시작하면서 전력 수요가 크게 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전력거래소는 다음 주 산업계 생산 활동이 전면 재개되면 또 한 번 전력 고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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