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오봉 전북대 총장 32만 명 개인정보 유출 공식 사과
전재웅 2024. 8. 7. 19: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2만 명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전북대 총장이 공식 사과했습니다.
전북대는 지난 7월 28일 통합정보시스템이 해킹 당해 학생과 졸업생, 평생교육원 회원 등 32만여 명의 주민등록번호 등 최대 74종의 정보가 유출된 바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2만 명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전북대 총장이 공식 사과했습니다.
전북대 양오봉 총장은 오늘(7일) 홈페이지 초기 화면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절대 있어서는 안될 일이 발생했다며 총괄 책임을 맡은 총장으로서 사과드린다고 밝히고, 국정원과 교육부, 경찰 등과 긴밀히 협력해 피해 예방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북대는 지난 7월 28일 통합정보시스템이 해킹 당해 학생과 졸업생, 평생교육원 회원 등 32만여 명의 주민등록번호 등 최대 74종의 정보가 유출된 바 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주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주에 '호우경보' 등 대부분 지역 호우특보 발령..저지대 침수 주의
- 전국에 말라리아 경보 발령.."야간 야외활동 자제해야"
- 전북대 정보 유출 피해 상담 977건.. "2차 피해 예방책 안내"
- 전북대, 정보 유출 광범위.. "2차 피해 막아야"
- 짬짜미 청문회인가?.. 군산시민발전(주) 대표 채택
- BTS 슈가, 전동킥보드 음주운전 혐의 입건
- "일제 식민지배 미화한 후보가 독립기념관장될 판"..광복회장, 전면 무효 주장
- 전주영아원 아동학대 의심 신고 접수..경찰·지자체 조사 착수
- 고전적이라는 '파라미터 변조'..왜 못 막나?
- 조국 "거부왕 윤 대통령..임기 3년도 간당간당한데 너무 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