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순위조작' 의혹 쿠팡에 과징금 1,628억 원
2024. 8. 7. 19:03
공정거래위원회가 상품 검색 순위를 조작한 혐의로 쿠팡에 1,628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는 내용의 의결서를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정위는 쿠팡이 검색 알고리즘을 조작하고 임직원을 동원해 자체 브랜드 상품이 우수한 것처럼 후기를 남겨 소비자를 속였다고 판단했습니다.
[이혁근 기자 root@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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