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소비자 맞춤형 쌀 생산 기반 구축... 고품질 브랜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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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쌀 소비 형태의 다양화와 고급화 요구에 맞는 소비자 맞춤형 생산 기반을 구축한다.
군은 소비자와 수요처별 요구에 맞는 맞춤형 쌀 생산을 위한 생산 기반 구축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판로망과 틈새시장 확보 등 다각도로 노력 중이다.
특히 소비자 맞춤형 고창 쌀 생산단지를 위해 재배 매뉴얼에 따라 철저하게 관리 중이며 단일품종 지정을 통한 품종 혼입을 최소화하고 땅심을 높이기 위한 볏짚 환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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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쌀 소비 형태의 다양화와 고급화 요구에 맞는 소비자 맞춤형 생산 기반을 구축한다.
고창군에 따르면 수도연구회, 쌀 전업농, 시범사업 농가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품질 쌀 브랜드 육성 전략회의’를 열었다.
군은 소비자와 수요처별 요구에 맞는 맞춤형 쌀 생산을 위한 생산 기반 구축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판로망과 틈새시장 확보 등 다각도로 노력 중이다.
특히 소비자 맞춤형 고창 쌀 생산단지를 위해 재배 매뉴얼에 따라 철저하게 관리 중이며 단일품종 지정을 통한 품종 혼입을 최소화하고 땅심을 높이기 위한 볏짚 환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행열 고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친환경 쌀을 중심으로 학교 급식용 납품을 더욱 확대하고 고창의 대표품종인 수광쌀과 향미쌀을 블렌딩해 상품을 개발하겠다”며 “판매 다각화를 통한 새로운 수요처를 발굴해 농가의 안정적 소득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용관 기자(=고창)(sc07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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