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선처 탄원서 1500장 추가, 팬덤 여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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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이 2차 공판을 앞둔 가운데, 김호중 선처 탄원서는 여전히 줄을 잇고 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호중 법률대리인 측은 이날 법원에 김호중의 선처를 바라는 팬들의 1500장 분량 탄원서를 제출했다.
최근 매체들은 탄원서 제출이 현격히 줄었다며, 김호중 향한 팬들의 팬심이 흔들린다고 보도했으나 김 씨를 향한 탄탄한 팬덤 화력은 유효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에만 7000장 분량 탄원서가 모집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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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수 김호중이 2차 공판을 앞둔 가운데, 김호중 선처 탄원서는 여전히 줄을 잇고 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호중 법률대리인 측은 이날 법원에 김호중의 선처를 바라는 팬들의 1500장 분량 탄원서를 제출했다.
최근 매체들은 탄원서 제출이 현격히 줄었다며, 김호중 향한 팬들의 팬심이 흔들린다고 보도했으나 김 씨를 향한 탄탄한 팬덤 화력은 유효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에만 7000장 분량 탄원서가 모집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호중은 특정범죄 가중 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범인도피교사 혐의를 받고 있으며, 서울중앙지법에서 관련 재판이 열리고 있다. 지난달 1차 공판을 마쳤고, 오는 19일 2차 공판이 예정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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