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x STUDIO X+U 10대들의 진솔한 이야기, '프래자일' 공개 임박

오는 9월 9일 U+모바일tv 공개
전원 신인 배우 캐스팅

(MHN스포츠 박수연 인턴기자, 김현숙 기자) LG유플러스와 STUDIO X+U가 제작한 오리지널 시리즈 10대판 사랑과 전쟁, '프래자일'이 공개를 예고했다.

오는 9월 9일 U+모바일tv를 통해 공개 되는 이 드라마는 '부서지기 쉬운' 10대 청소년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일상을 그린 하이퍼리얼리즘 하이틴 드라마로,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되며 기대감을 모았다.

'프래자일'은 전원 신인 배우를 기용한 파격적인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소희, 김어진, 공주한, 권희송, 문지원, 정윤서, 김예림, 차지혁, 차세진, 채하진 등 10명의 젊은 배우들이 등장하며, 이들이 뿜어내는 에너지가 드라마의 청량한 분위기를 더한다.

특히, 김소희는 박지유 역을 맡아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고, 김어진은 노찬성 역으로 엉뚱한 면모를 보여준다. 공주한은 강산 역으로 샤프한 카리스마를, 권희송은 서아라 역으로 걸 크러쉬 매력을 선보인다.

문지원(전미나 역), 정윤서(여은수 역), 김예림(김예리 역), 차지혁(윤수호 역), 차세진(남도하 역), 채하진(한수진 역) 등도 각기 다른 매력과 개성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프래자일'의 대본 리딩 현장은 배우들의 환상적인 호흡과 리얼한 열연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대본 리딩 영상은 MZ세대의 트렌드와 현실 세계를 보여주는 아기자기한 연출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드라마는 새로운 극사실주의 하이틴물로, 10대들의 아슬아슬한 선택과 실수, 오해로 점철된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한편, '프래자일'은 '하이쿠키', '밤이 되었습니다'로 하이틴 장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STUDIO X+U의 제작 역량이 더해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LG유플러스, STUDIO 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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