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원예농협,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 가져

김광동 기자 2024. 8. 7. 18: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원예농협(조합장 김창균)은 7일 본점 세미나실에서 '2024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대학교에 재학 중인 조합원 자녀 가운데 장학생으로 선발된 11명에게 총 1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창균 조합장은 "이번 장학금 지원이 지역사회와 농업을 이끌어 나갈 학생들의 학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장학생들이 농업·농촌·농협에 대한 소중함을 알고 날로 어려워지는 농업과 농촌에 대해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학생 11명에게 1100만원 전달

울산원예농협(조합장 김창균)은 7일 본점 세미나실에서 ‘2024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대학교에 재학 중인 조합원 자녀 가운데 장학생으로 선발된 11명에게 총 1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울산원협은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 증진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장학사업에 나서 지금까지 모두 370명의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김창균 조합장은 “이번 장학금 지원이 지역사회와 농업을 이끌어 나갈 학생들의 학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장학생들이 농업·농촌·농협에 대한 소중함을 알고 날로 어려워지는 농업과 농촌에 대해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