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원예농협,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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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원예농협(조합장 김창균)은 7일 본점 세미나실에서 '2024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대학교에 재학 중인 조합원 자녀 가운데 장학생으로 선발된 11명에게 총 1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창균 조합장은 "이번 장학금 지원이 지역사회와 농업을 이끌어 나갈 학생들의 학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장학생들이 농업·농촌·농협에 대한 소중함을 알고 날로 어려워지는 농업과 농촌에 대해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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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원예농협(조합장 김창균)은 7일 본점 세미나실에서 ‘2024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대학교에 재학 중인 조합원 자녀 가운데 장학생으로 선발된 11명에게 총 1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울산원협은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 증진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장학사업에 나서 지금까지 모두 370명의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김창균 조합장은 “이번 장학금 지원이 지역사회와 농업을 이끌어 나갈 학생들의 학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장학생들이 농업·농촌·농협에 대한 소중함을 알고 날로 어려워지는 농업과 농촌에 대해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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