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둘째 子, 언제 나올까 애타" 심경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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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2' 이다은이 둘째 출산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6일 이다은은 자신의 남편 윤남기와 딸 리은의 사진을 올리면서 글귀를 적었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실제 커플로 발전, 재작년 9월 재혼했다.
현재 이다은과 윤남기는 둘째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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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이 둘째 출산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6일 이다은은 자신의 남편 윤남기와 딸 리은의 사진을 올리면서 글귀를 적었다.
이다은은 "요새 제 스토리 뜨면 아기 나왔나 하고 호다닥 눌러보신다는 분들이 많으시네요오 ㅋㅋ"라면서 "대체 언제 나올까요? 오늘도 리기는 나올 생각이 없나 봅니다"라면서 기다리느라 애가 타는 심경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꼭 나오라고 할 때 안 나오고 나오면 안 된다고 할 때 나오더라", "아기가 엄마 뱃속이 너무너무 즐거워서 아직 안 나오고 싶나 보다", "너무 사랑스러운 가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실제 커플로 발전, 재작년 9월 재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돌싱글즈' 외전 편, KBS2TV '살림남2'를 통해 가족을 공개했다. 현재 이다은과 윤남기는 둘째 임신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다은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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