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심했다” 뱀뱀, 의미심장 심경 고백→내일(8일) 솔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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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뱀뱀이 컴백을 하루 앞두고 있다.
뱀뱀은 8월 7일 공식 채널을 통해 8일 발매되는 미니 3집 '바메시스(BAMESIS)' 미리듣기 영상을 선보였다.
'BAMESIS'는 뱀뱀의 'BamBam'과 기원을 의미하는 'Genesis'의 합성어로, 뱀뱀이 만든 하나의 세계를 의미한다.
뱀뱀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3월 발매된 정규앨범 '사워 앤 스윗(Sour & Sweet)' 이후 1년 5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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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뱀뱀이 컴백을 하루 앞두고 있다.
뱀뱀은 8월 7일 공식 채널을 통해 8일 발매되는 미니 3집 ‘바메시스(BAMESIS)’ 미리듣기 영상을 선보였다.
뱀뱀은 앞서 공개한 콘셉트 포토 이미지를 일러스트해 다섯 곡의 수록곡과 함께 선보였다. 판타지적인 요소를 녹여낸 콘셉트 포토를 입체적으로 강조해 곡에 대한 몰입도를 고조시켰다.
두 곡의 더블 타이틀 중 '라스트 퍼레이드(Last Parade)'는 메인 타이틀곡다운 특유의 웅장함과 강렬한 비트로 팬들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았다. 서브 타이틀 '땡큐 컴 어게인(Thank You Come Again)'은 단시간에 강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키는 임팩트 있는 후렴부로 전곡에 대한 기대를 이끌었다.
독특한 라틴풍의 멜로디와 스페인어 가사가 돋보이는 '미 울티모 데세오(Mi ?ltimo Deseo)', 몽환적이고 세련된 무드의 '볼 라이크 댓(Ball Like That)', 부드러운 뱀뱀의 보이스가 강조되는 '머스트 비 나이스(Must Be Nice). 3곡의 수록곡들 역시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으로 각각의 개성을 자랑했다.
'BAMESIS’는 뱀뱀의 ‘BamBam’과 기원을 의미하는 ‘Genesis’의 합성어로, 뱀뱀이 만든 하나의 세계를 의미한다. 어린 시절 타국으로 와 K-POP 아티스트로 성공하기까지. 묵묵히 걸어오며 성장해온 뱀뱀의 정체성을 ‘BAMESIS’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음악적으로 풀어낸 앨범이다.
뱀뱀은 프로듀서로서 직접 제작 과정에 참여해 색다르고 개성 있는 앨범을 완성했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남성적인 피지컬이 돋보이는 강인한 콘셉트로의 변화를 시도했으며, 힙합, 라틴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아티스트로서 더욱 성장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뱀뱀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3월 발매된 정규앨범 ‘사워 앤 스윗(Sour & Sweet)’ 이후 1년 5개월 만이다. 총 14개국 16개 도시에서의 솔로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후 발매하는 첫 앨범이기도 하다.
한편 뱀뱀은 컴백을 앞두고 의미심장한 심경을 고백해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7월 25일 개인 계정에 "잠들어서 깨어나고 싶지 않다. 그래야 쉴 수 있다"라는 글을 게재한 것.
팬들의 애정 어린 우려가 이어지자 뱀뱀은 "작년부터 지금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고 아직 갈 길이 멀다. 압박감과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다. 그리고 내 몸이 오랫동안 별로 좋지 않았기 때문에 가끔은 예민해지고 감정적이 되기도 하다"고 해명했다.
이어 "올해는 최선을 다하고 쉴 시간을 찾겠다. 난 괜찮을 거다. 내가 걱정을 끼쳤다면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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