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 (사)전국지역아동센터 전북협의회 ‘사랑의 쌀’ 기탁식

박철현 기자 2024. 8. 7.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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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이정환)가 7일 전국지역아동센터 전북연합회(회장 최영순)에 2000만원 상당의 쌀을 기부하는 '사랑의 쌀'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환 본부장, 최영순 회장, 박병철 전북농협 지역사회공헌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내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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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에게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쌀밥을
농민들에겐 쌀소비로 새로운 희망을
7일 이정환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왼쪽 다섯번째)이 본점에서 ‘사랑의 쌀’ 기탁식을 열고 (사)전국지역아동센터 전북협의회 등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 아동들을 응원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이정환)가 7일 전국지역아동센터 전북연합회(회장 최영순)에 2000만원 상당의 쌀을 기부하는 ‘사랑의 쌀’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환 본부장, 최영순 회장, 박병철 전북농협 지역사회공헌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내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기부된 쌀은 지역 내 각 지역아동센터로 배분돼 아이들의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몇 달 뒤 다가오는 수확기에 쌀 값으로 고민하는 농민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쌀 소비 행사를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해 농협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정환 본부장은 “쌀은 탄수화물만이 아닌 단백질과 비타민 등 영양분이 풍부한 음식”이라며 “자라나는 아이들이 든든하게 밥을 먹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밝은 내일에 뛰어놀 아이들을 위해서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농협은 지역 내 아이들을 위해 ‘NH교실숲’, ‘NH초록세상’을 펼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행복채움금융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알기 쉬운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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