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딸 10개월, 집에서 노는 게 제일 재미있어” (레벨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존박이 아내와 딸 사랑을 드러냈다.
효연이 "본인이 생각하기에 사랑꾼 같냐"고 묻자 존박은 "사랑꾼이라는 단어가 부담스럽다"며 "가정적인 사람인 것 같다. 내가 그럴 줄 몰랐다. 집에서 가족이랑 보내는 시간이 제일 재미있다"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존박이 아내와 딸 사랑을 드러냈다.
8월 7일 ‘효연의 레벨업’ 채널에서는 ‘밥 잘 사주는 효연 선배’ 8회 가수 존박 출연 영상이 공개됐다.
효연은 “알아보고 싶은데 자료가 없더라. 숨기는 건 아니지 않냐. 결혼한 것”이라고 결혼생활에 대해 질문했고 존박은 일부러 숨기는 건 아니지만 “가족의 프라이버시는 지켜주고 싶다. 저는 결혼도 했고 딸이 10개월이 됐다”고 말했다.
효연이 “본인이 생각하기에 사랑꾼 같냐”고 묻자 존박은 “사랑꾼이라는 단어가 부담스럽다”며 “가정적인 사람인 것 같다. 내가 그럴 줄 몰랐다. 집에서 가족이랑 보내는 시간이 제일 재미있다”고 답했다.
효연이 “아기가 얼마나 예쁘겠냐”며 공감하자 존박은 “내 아기니까. 일단 12시 넘어서는 집에 안 들어가고. 아무리 늦어도. 어떤 회식이 있어도. 결혼 전에는 술 마시는 횟수가 일주일에 한두 번이었으면 지금은 한 달에 한 번 있을까”라고 말했다.
존박은 “약속 자체를 안 잡는다. 나갈 이유가 없다. 집에서 노는 게 훨씬 더 재미있다. 아기랑 놀고. 아내랑 맛있는 것 먹으면서. 집으로 모이게 되는 것 같다”고 했다. (사진=‘효연의 레벨업’ 채널 ‘밥사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진화, 피로 얼룩진 얼굴 “함소원이 때렸어, 8년 지쳤다” 충격 폭로
- 이세영, 파혼 후 원룸→42평 한강뷰 아파트 이사 “사진 나와 마음 아파, 눈물”(영평티비)
- 고소영, ♥장동건 유전자 반반 물려받은 10살 딸 공개‥벌써 우월하네
- 오은영 만난 1200억 자산가 데이비드 용, 사기 혐의 기소…유죄땐 최대 징역 10년[종합]
- 송종국 딸 송지아, 국대까지 패스한 시합 자격 박탈…박연수 “내탓이지만 억울”[전문]
- “남자였으면 구속” 중요부위까지‥女스타 성추행 논란ing [이슈와치]
- 순돌이 이건주 “무속인 새 삶 얼떨떨, 신남매 된 함수현 응원 고마워” [직격인터뷰]
- 폭염 이겨내는 안유진→김연아 이효리의 화이트 스커트 활용법[스타와치]
- 엉덩이춤 추는 장원영이라니, 크롭톱 입은 섹시 바비인형
- 손흥민도 놀란 뉴진스 민지킥→근수저 김민경, 태릉이 놓친 ★[스타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