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농가주부모임전북연합회, 무더위 속 ‘찬찬찬(찬饌贊)’ 나눔 행사 펼쳐
박철현 기자 2024. 8. 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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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찬찬(찬饌贊)' 밑반찬 나눔은 '가득차다는 찬·반찬 찬·도울 찬'의 의미를 담아 건강과 행복을 가득 채운 밑반찬으로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고자 전북농협이 매년 정기적으로 실천하는 봉사활동이다.
이날 찌는 듯한 더위에도 참가자들은 봉사의 마음으로 여름김치를 담가 지역 내 취약 농가와 소외계층 등 140가정에 반찬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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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와 농가주부모임전북연합회(회장 김미자) 14명의 시·군 회장단은 7일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찬찬찬 밑반찬 나눔사업’을 진행했다(사진).
‘찬찬찬(찬饌贊)’ 밑반찬 나눔은 ‘가득차다는 찬·반찬 찬·도울 찬’의 의미를 담아 건강과 행복을 가득 채운 밑반찬으로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고자 전북농협이 매년 정기적으로 실천하는 봉사활동이다. 이날 찌는 듯한 더위에도 참가자들은 봉사의 마음으로 여름김치를 담가 지역 내 취약 농가와 소외계층 등 140가정에 반찬을 전달했다.
김미자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시군회장들이 한뜻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해 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에 적극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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