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독립기념관장 임명 철회 촉구..."친일·종일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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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김형석 신임 독립기념관장이 '친일파', '종일주의자'라고 주장하며 임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강유정 원내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김 관장이 우리 민족을 일본의 신민이라고 표현한 뉴라이트 인사라며 식민지배를 미화한 독립기념관장 임명은 취소해야 마땅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친일을 넘어 종일주의자를 독립기념관장에 임명한 건 독립기념관 설립 목적과 존재 이유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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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김형석 신임 독립기념관장이 '친일파', '종일주의자'라고 주장하며 임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강유정 원내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김 관장이 우리 민족을 일본의 신민이라고 표현한 뉴라이트 인사라며 식민지배를 미화한 독립기념관장 임명은 취소해야 마땅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친일을 넘어 종일주의자를 독립기념관장에 임명한 건 독립기념관 설립 목적과 존재 이유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가장 부적합한 인물을 임명하는 반국민 인사를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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