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서 귀국한 정의선 "올림픽서 양궁 잘 돼 좋았다"
CBS노컷뉴스 김수영 기자 2024. 8. 7. 18: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7일 '2024 파리 올림픽' 성과에 대해 "이번 올림픽은 양궁이 잘돼서 좋았다"고 소회를 전했다.
정 회장은 이날 오후 올림픽 참석을 겸한 약 10일간의 파리 출장을 마친 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입국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정 회장은 모든 양궁 경기를 현장에서 직관했고, 한국 여자 양궁이 올림픽 10연패를 달성하자 직접 시상자로 나서기도 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림픽 계기 파리출장 마치고 귀국…"배드민턴도 잘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7일 '2024 파리 올림픽' 성과에 대해 "이번 올림픽은 양궁이 잘돼서 좋았다"고 소회를 전했다.
정 회장은 모든 양궁 경기를 현장에서 직관했고, 한국 여자 양궁이 올림픽 10연패를 달성하자 직접 시상자로 나서기도 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7일 '2024 파리 올림픽' 성과에 대해 "이번 올림픽은 양궁이 잘돼서 좋았다"고 소회를 전했다.
정 회장은 이날 오후 올림픽 참석을 겸한 약 10일간의 파리 출장을 마친 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입국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어 "개회식부터 다 잘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정 회장은 "배드민턴도 잘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지난 2005년부터 20년간 대한양궁협회장을 맡고 있는 정 회장은 올림픽 개회 전부터 파리를 찾는 등 양궁 대표팀을 전폭 지원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 회장은 모든 양궁 경기를 현장에서 직관했고, 한국 여자 양궁이 올림픽 10연패를 달성하자 직접 시상자로 나서기도 했다.
현대차그룹은 양궁협회 회장사로서 1985년부터 40년간 양궁을 후원해왔다. 이는 국내 단일 스포츠 종목 후원으로는 최장기간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김수영 기자 sykim@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BTS 슈가, 전동 킥보드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 "죄송한 마음"
- [단독]韓 배드민턴협회장 "안세영 오진? 본인이 원한 병원…1500만 원 들여 한의사 파견 특급 대우
- 韓청년 임금 착취하다 138억 벌금 폭탄…호주 한국계 식당의 최후
- 무단횡단하던 50대 남성, 승용차·버스에 잇따라 부딪혀 숨져
- 고교시절 교사 찾아가 흉기 휘두른 20대 징역 13년 확정
- 민주 "檢 통신사찰은 '불법 디지털 캐비닛'"…법 개정 추진
- 경찰 '넥슨 집게 손 악플' 사건 재수사 결정…"미흡했다" 사과
- 관세청 "마약수사 압력·무마 없었다…대통령실 무관"
- 양궁장에 뻗친 망신살[어텐션뉴스]
- "김문수, 경사노위원장 2년간 사회적합의 2건…역대 꼴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