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집중호우에 따른 완주 지역 침수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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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NH농기계순회정비단(회장 허재용)과 농기계 생산업체인 TYM, 대동공업(주), LS엠트론과 합동으로 수리반을 편성해 침수피해를 입은 200여대 농기계 및 영농장비를 무상수리 했다.
20여명으로 구성된 수리반은 농기계를 무상으로 수리하고 점검해 침수피해로 수리에 막막해 하던 조합원 및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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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가 5~6일 이틀간 완주 운주농협(조합장 정성권)에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사진).
전북농협 NH농기계순회정비단(회장 허재용)과 농기계 생산업체인 TYM, 대동공업(주), LS엠트론과 합동으로 수리반을 편성해 침수피해를 입은 200여대 농기계 및 영농장비를 무상수리 했다.
20여명으로 구성된 수리반은 농기계를 무상으로 수리하고 점검해 침수피해로 수리에 막막해 하던 조합원 및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농업경영비 절감 및 농가소득 제고에도 기여했다는 농협 측 평이다.
정성권 조합장은 “우리 지역의 피해 복구를 위해 순회수리에 참여해 주신 기술자 및 참여농협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영일 본부장은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들의 적기 영농 추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칭찬받는 전북농협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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