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냉면 은퇴식 “냉면으로 돈 못 벌어, 이미지 타격만” (레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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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이 냉면 엠버서더 은퇴식을 반겼다.
효연과 제작진이 준비한 냉면 엠버서더 은퇴식에 존박이 반색했다.
효연은 "이제 평양냉면 집에서 존박 보면 댓글 남겨 달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존박은 "이제 못 먹는 거냐"며 난감해 했다.
이어 제작진이 음료 대신 준비한 냉면 육수에 존박은 전문가처럼 맛을 평했고 효연은 "너무 프로의 모습이다. 평양냉면집 차리면 대박날 것 같다"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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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이 냉면 엠버서더 은퇴식을 반겼다.
8월 7일 ‘효연의 레벨업’ 채널에서는 ‘밥 잘 사주는 효연 선배’ 8회 가수 존박 출연 영상이 공개됐다.
효연과 제작진이 준비한 냉면 엠버서더 은퇴식에 존박이 반색했다. 존박은 “돌 하나가 쑥 내려가는 느낌”이라며 속 시원해 했다. 효연은 “이제 평양냉면 집에서 존박 보면 댓글 남겨 달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존박은 “이제 못 먹는 거냐”며 난감해 했다.
이어 제작진이 음료 대신 준비한 냉면 육수에 존박은 전문가처럼 맛을 평했고 효연은 “너무 프로의 모습이다. 평양냉면집 차리면 대박날 것 같다”고 반응했다.
존박은 “주변에서 그런 이야기를 많이 했다”며 “어떤 사람들은 어떤 제품과 얼굴을 매치시키려고 많은 노력을 한다. 나는 그게 쉽게 됐는데 사실 냉면으로 덕을 본 건 없다. 이미지 타격만 있었다. 돈도 못 벌었고. 그래서 그게 안타깝긴 하다”고 털어놨다.
효연이 “모든 평양냉면집이 오빠에게 감사할 거”라고 말하자 존박은 “원래 평양냉면이 대중적이지 않고 매니악한 음식이었다. 내 도움이 좀 있었을 거”라고 봤다. (사진=‘효연의 레벨업’ 채널 ‘밥사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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