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금메달 사진만 없어"…배드민턴협회 SNS '빈축'
박수주 2024. 8. 7. 18:41
28년 만에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을 딴 안세영과 배드민턴협회 갈등이 불거진 가운데 협회가 공식 SNS에 안세영의 결승전 사진만 올리지 않아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배드민턴협회는 공식 페이스북에 파리 올림픽 여자 단식 결승전 결과만 올렸지만, 안세영의 경기 장면이나 시상식 사진은 올리지 않았습니다.
안세영은 결승전 직후 협회를 향한 작심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결승전 게시물에는 "금메달 시상식 사진만 없는 게 공교롭다", "감정적으로 대응한 것 같다"는 등의 비판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박수주 기자 (sooju@yna.co.kr)
#배드민턴협회 #안세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이유 사는 에테르노 청담 200억 넘겼다…'가장 비싼 아파트'
- 파키스탄서 반군이 열차 납치해 인질극…최소 50여명 사망
- 故김새론과 교제 의혹 김수현 "다음주 입장 밝힐 것"
- 서천 40대 여성 살해 '34살 이지현' 신상공개…검찰 송치
- "아직 패딩 넣지 마세요"…황사 지나면 눈·비에 꽃샘추위
- 강남 테헤란로 용적률 1800% 마천루 가능해진다…높이규제 철폐
- 홈플러스 납품사들 "정산주기 단축·선입금 등 요구할 것"
- 목동 깨비시장 사고 피해자 행세…보험사기범 송치
- 해경, 오염물질 '검댕' 9㎏ 유출한 6천t급 화물선 적발
- '민가 오폭' 조종사 2명 형사입건…업무상 과실치상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