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사이버안보협력센터, '판교 캠퍼스' 명칭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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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기관과 민간 업체가 사이버 위협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사이버안보협력센터가 국가사이버안보센터 판교캠퍼스라는 이름으로 명칭을 변경합니다.
국가정보원은 오늘(7일) 3차장 주관으로 경기 성남시 판교에 있는 국가사이버안보협력센터를 판교 캠퍼스로 변경하는 현판식을 진행했습니다.
윤 차장은 이어진 기자 간담회에서 판교 캠퍼스는 국민과 함께하는 공간이라며, 국민과 기업들에 어떻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지 고민한 끝에 이름을 바꾸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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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기관과 민간 업체가 사이버 위협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사이버안보협력센터가 국가사이버안보센터 판교캠퍼스라는 이름으로 명칭을 변경합니다.
국가정보원은 오늘(7일) 3차장 주관으로 경기 성남시 판교에 있는 국가사이버안보협력센터를 판교 캠퍼스로 변경하는 현판식을 진행했습니다.
윤 차장은 이어진 기자 간담회에서 판교 캠퍼스는 국민과 함께하는 공간이라며, 국민과 기업들에 어떻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지 고민한 끝에 이름을 바꾸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또 최근 국내 기관을 겨냥한 북한의 해킹 동향과 관련해서는 사이버 공격이 계속 이뤄지고 있고 최근 3~4개월 동안 방산업체와 협력업체들에 대한 공격도 많이 감행됐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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