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출장 마친 삼성 이재용·현대차 정의선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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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올림픽 출장을 마치고 귀국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우리 선수들이 잘해서 기분이 좋았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오늘(7일) 오후 서울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에서 취재진과 만나 갤럭시 Z 플립6 셀피를 찍는 마케팅도 잘된 것 같아서 보람이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귀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대한양궁협회장을 함께 맡고 있는 만큼, 아무래도 이번 올림픽은 양궁이 잘돼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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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올림픽 출장을 마치고 귀국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우리 선수들이 잘해서 기분이 좋았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오늘(7일) 오후 서울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에서 취재진과 만나 갤럭시 Z 플립6 셀피를 찍는 마케팅도 잘된 것 같아서 보람이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출장 기간 이뤄진 비즈니스 회동에 대해서는 많은 분과 만났고 자세한 내용은 말씀드리기 어렵다면서, 출장 성과에 대해서도 실적으로 보여줘야 한다며 미소를 보였습니다.
이어 귀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대한양궁협회장을 함께 맡고 있는 만큼, 아무래도 이번 올림픽은 양궁이 잘돼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개회식부터 다 잘 된 것 같다며 배드민턴도 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정 회장은 벤츠 등 최근 잇따른 전기차 화재에 대한 질문에는 아무 답도 하지 않고 자리를 떠났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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